안녕하세요.
후기 쓰는 페이지가 없어서 여기에 글 남깁니다.
김혜영 의전실장님께 감사인사드립니다.
갑자기 할머니가 돌아가신다는 소식을 듣고 식구들 모두 어떻게 해야할지 정신없었는데
임종부터 발인까지 마음을 다해 꼼꼼히 챙겨주셨습니다. (9월10일 - 12일)
연락드리자마자 달려와 주셔서 임종부터 식구들 이동하는 것 까지 모두 챙겨주시고
어느 자리든 식구보다 제일 먼저 자리하셔서 가족처럼 마음다해 주셨습니다.
다른 곳 일도 있으실텐데.. 새벽부터 잠도 못자고 다니셔야 해서 피곤하실것 같았는데
최선을 다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감동이었습니다.
덕분에 할머니 편하게 보내드릴 수 있게 되어 저희 식구 대표해 감사 말씀 드리려 글 남깁니다.
고마운 마음 오래오래 간직하겠습니다.
건강하시고,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~ ^^ 실장님